필기만 합격!! 25년에 실기합격 해보자!!
그간 시국이 시국이라 뭔가 집중도 안 되고 불안해서 지난주는 연재도 깜빡하고 넘어갔다.
어찌 되었든 일단은 탄핵 가결이라 너무 다행이다!!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 너무 대단하다! 앞으로도 문제지만 잘 해결될 거라 믿으며 ~ 밀린 글을 써 본다.
이것저것 관심이 많고 기웃거리다가 조주 기능사 자격증이란 것이 있길래 어, 해 볼까? 하고 1월에 급 시험 신청을 하고 필기시험을 봤다.
이번엔 유료 강의 구매는 안 하고 책 한 권 사서 기출문제 보고, 유튜브 강의만 봤는데 오!! 한 번에 합격!!
옛날 사람이라 CBT시험은 처음이었는데 무사 적응해서 봤다. 그리고 시험장에 다양한 종류의 시험을 보는 분들이 섞여 있어 신기하고 재밌었다. 50-60대로 보이는 분도 계셔서 시험 감독관이 응시 요령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참, 멋지구나. 나이와 상관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필기를 따고, 실기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이번 연도는 뭔가 마가 낀 것인지 회사도 너무 바쁘고 지쳐서 아예 시험을 보지도 못했다. (이것도 다 핑계지만)
내년엔 꼭!!
실기를 봐야지. 나름 필기 합격하면 2년 안에 실기 보면 되니 여유롭게 생각하게 된다.
겨울이 되고 뭔가 나라 돌아가는 것도 급박해서 우울하고 내가 하는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이지, 이렇게 뭔가 계속해도 결국 회사 관두지도 못하고 매일 징징 대는데 쓸모없는 낭비만 하고 있는 게 아닐까 지구 내핵까지 우울이 파고들었다가 이제 조금 다시 올라왔다.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겠지만 차차 나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