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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옹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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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제
Dec 5. 2024
세상에는 천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솜털 같은 무게로 은밀히 날 게를 숨긴 천사는
은연중에 내게로 다가와 도움을 청했다
인간의 언어를 깨우치지 못한 채로
최선을 다해 목소리 내며
나에게 말했다
세상을
알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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