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5km 첫 마라톤 완주를 꿈꾸는 나.
런데이 앱 코치님이 마라톤 대회를 위한 실전운동을 돕고 있고 달리기를 위한 모든 것을 알려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마라톤과 관련된 책을 찾아봐야 한다. 달리기와 관련된 지식이나 정보, 상식에 대해서 알아야 함은 물론이다.
1. 마라톤, 저 뛰어도 될까요?
남혁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남혁우 정형외과의사이자 러너인 작가는 마라톤 100회 완주 기록을 남기고 달리는 정형외과 의사가 스포츠 의학으로 알려주는 마라톤의 모든 것을 책 속에 담았다.
마라톤 입문부터 실전까지 전 과정을 마스터 할수 있는 실전형 마라톤 안내서이다. 마라톤의 필요성 부터 러닝화 선택가이드, 나는 어떤 러너타입인지, 부상없는 달리기 자세, 본격적인 마라톤을 위한 트레이닝 초보자를 위한 4주 연습 프로그램, 근력강화를 위한 보강운동, 부상 러너의 마라톤 준비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러너라면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기에 추천한다.
2. 마흔부터, 인생은 근력입니다
최윤미 지음 / 그로우웨일
초등학교 교사로서 학교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지난 5년간 주말을 거르지 않고 필라테스에 매료되어 살다가 전문자격강사까지 취득한 이력이 있다.
죽으려던 사람 기꺼이 살려주는 근력운동의 가치를 남들에게도 전해 모두 잘 살기를 고대하는 홍익인간형 전도사이다. '누구나 늙지만 누구도 늦지 않도록' 운동의 가치와 유일한 식습관을 담아 건강 수명 연장을 도우려 이 책을 썼다. 단순하게 근력을 키우고 몸의 변화를 시키는 운동이 아닌 인생의 전반적인 눈을 기르고 새로운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안내서이다. 운동을 해야하는 필요성과 부위별 운동방법까지 나와있다.
3. 마녀체력 마흔, 여자가 체력을 키워야 할 때
이영미 지음 / 남해의 봄날
25년 넘게 출판 에디터로 일하며 17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책이 좋아 하루종일 책에 둘러쌓여 책상 앞에서 씨름하던 전형적인 저질체력 사무실 노동자인 그녀가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고 마흔 살부터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몸을 움직인 끝에 올빼미족 게으름뱅이에서 아침형 근육 노동자로 변신했다. 트라이애슬론 경기 15회, 마라톤 풀코스 10회, 미시령을 자전거로 오르는 강철 체력이 되었다. 현재는 에이전트로 일하고 인생학교 선생님으로 강의를 하고 라디오와 팟캐스트에서 책 소개를 한다.
달리기부터 수영까지 잘하고 싶은 깨알 팁부터 운동을 하면서 일어나게 되는 변화와 삶에 대한 자세가 나와있어 알차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다.
* 오늘 운동한 기록
- 런데이 앱을 켜고 3주차 3일 미션 완료
- 아침에 서울식물원에서 뛰기 2분 30초X걷기 2분 6세트 30분과 걷기운동 30분 총 60분 운동하고
스쿼트 50개 & 스트레칭 10분 완료.
- 저녁에 록코치님 식후루틴 7분 2번하고 스쿼트 30개 동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