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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by 살피

1. 별 하나에 추억과

2.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3.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4. 오직 너를 위하여 모든 것에 이름이 있고 기쁨이 있단다

5. 내 마음에 함박눈이 쌓이듯 네가 쌓이고 있었다

6.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7. 눈이 녹으면 남은 발자국 자리마다 꽃이 피리니

8.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9. 빛나는 작은 몸들을 갖게 되는지

10. 그대는 저 수많은 새 잎사귀들처럼 푸르른 눈을 뜨리

11.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12. 세상에 나를 던져보기로 한다

13.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14.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5. 이름 하나의 축복이

16.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17.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18. 잿빛 울타리를 벗어난 내가 장미 정원에서 열린 파티 속의 주인공이 되어 있고

19. 단 한 번이라도 타오를 줄 알기 때문이다

20. 메마른 손끝에 아름다운 별빛을 받아

21.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22.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

23.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24.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25. 언젠가는 인생의 보석이 되어 앞날에 찬란한 빛이 되겠지요

26. 그대가 숨 쉬는 세상 안에

27.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28. 단 한 번의 여름을 보냈다 보냈을 뿐인데

29. 어느 날 당신도 만났으니까

30.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31. 우주보다 아름다운 너 별빛보다 더 소중한 너

32. 꿈속에는 둘만 있었고 모르는 너를 아는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었지만

33.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소리도 누군가의 가슴에 실려 가는 노래일 수 있을까

34.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35. 그대 위하여 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

36. 거기선 네가 좋아하는 슬픈 노래가 먹치마처럼 밤 푸른빛으로 너울대

37. 밤낮의 아픔들이 모여 꽃나무를 키우듯

38. 너와 내가 만든 아름다운 완성

39. 아무래도 넌 묘한 마력을 지닌 것 같다

40.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말로

41.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스며 있다는 것이

42. 나는 동화 속 아이가 되어

43. 늘 마음속에서나 파도치고 있습니다

44.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45. 아직도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은 내린다

45. 다음 봄을 기다리며

46. 그 여러 겹의 마을을 읽는 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47.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48. 노래여

49. 생동하는 봄엔 네게서 생기를 얻었고 푸르른 여름엔 너로 풍성함을 누렸고 단풍 진 가을엔 네 고운 얼굴에 반했었으니까

50.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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