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이 문화의 힘을 꿈꾼 이유

서울신문 데스크 시각

by 지식나눔

<서울신문 데스크 시각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66569?sid=110



<백범이 문화의 힘을 꿈꾼 이유> 데스크 시각 요약


우리가 문화의 경제 산업적 가치를 주목하게 된 계기는 1990년 중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공원’ 때문이다. 1993년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환율로 따지면 1조 3,597억 상당 수익을 올렸다.


사실 한국에서 ‘쥬라기 공원’이 끼쳤던 영향은 흥행 성적 그 이상이었다. 영화, 나아가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바꿔 버린 것이다. 쥬라기 공원 1년 만의 수입은 자동차 150만 대를 수출해서 얻은 수입과 같았다. 이후, 문화 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현재 한국의 콘텐츠 산업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문화 성장으로 인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이 백범일지에 남긴 나의 소원의 말이 회자되고 있다. 선생이 문화의 힘을 가지고 싶었던 이유는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진정한 문화의 힘은 숫자 너머에 있는 것이다. 외적 성장 못지않게 내실도 다져야 할 시점이다.



<필자 의견>


‘케데헌’ 열풍이 한참이다. ‘케데헌’에 나왔던 우리나라의 명소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문화의 힘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케데헌이 미국 등의 자본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은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가장 우리의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우리의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한국 콘텐츠의 내실을 다져서 세계로 뻗어 나아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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