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볕, 오늘의 시
햇살이 따뜻하기에 무작정 걸었어요
길가에 이름 모를 꽃들이 피었더군요
주저앉아 가만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작고 작은 꽃망울이 어찌나 예쁘던지
당신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꽃밭은 금세 사랑해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실없이 웃음이 나네요
이건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삶과 사랑에 대한 시와 희망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