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됐든. 그게 환상이든 실체가 없든 아무 이유도 없든
사실 결과로 오면 그건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게 과정에서 얼마나 뒤틀리냐가 가장 큰 관건이 아닐까.
어떻게 틀어지고 어떻게 수축하고 어떻게 팽창하며
변형되어 가는 것.
그냥 그렇게 되는 거 아닐까.
관측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수면시간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