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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의 작품 소개- 5화

와 쓰는 거 깜빡했어요…ㅜ

by 현킴

안녕하세요 연재일 착각해서 게시글 못 올릴 뻔 한 현킴입니다!

오늘은 현실 세계에서 쓰고 있는 작품들을 간단하게? tmi 느낌으로 소개해 볼 겁니다^_^~


현재 저는 한글이라는 앱으로 작품들을 쓰고 있는데, 좋은 아이디어 하나라도 떠오르면 바로바로 (심지어 자려고 누워 있었을 때도:) 글을 쓰는 타입이어서 총 7개의 작품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학교에서 생긴 일‘이라는 작품입니다. 이거는 8살인가 처음 써서 에… 망한 작품이었죠.

내용은 여학생의 시점으로 써서 일기 형식으로 밝게 쓴 글이었습니다. 학교 생활을 재미있게 지내는 너무너무 평범한 글이고, 연재 내용도 고갈돼서 망! 한 글이에요.


두 번째는 지금까지 굴곡 없이? 제일 잘 쓴 글 중에 하나인 ‘마법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서 마녀와 벌어지는 신비한 일을 다룬 글이라죠:) 아직까지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아 잘 쓰고 있는 글이랍니다


세 번째는 ‘대학생‘이라는 글입니다. ‘학교에서 생긴 일’ 이랑 비슷하게 여학생의 시점으로 대학교 생활을 나열하는 이야기였죠.

(사실 이거도 안 쓰다 망했어요)


네 번째는 ‘나의 친구들’이라는 글이에요. 이건 현아라는 아싸가 친구들과 학교 연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건 아직도 잘 쓰고 있는 글입니다. 좀 최근에 썼거든요.


다섯 번째는 ‘기묘한 구미호 찻집’입니다.

사실 이건 내용을 말 못 할 정도로 초기라서 내용 설명은 스킵하겠습니다


여섯 번째는 ‘미래의 세계‘라는 글! 입니다요.

이건 제가 미래세계를 상상해서 또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었구요, 글 자체는 생각보다 희망찬 내용이 많은? 미래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여러 번 언급됐던 ‘그랜드 오팔리오스 아카데미’입니다. 작품 중 제일 출간 확률이 높은 작품이자 제가 지금까지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이면서 동시에 아이디어가 제일 좋은 작품이에요!! 그래서 최근에 제일 많이 쓰고 길게 썼어요ㅎ

(ㅋ… 너가 엘리트다 a+ 받아라 뿅)


이렇게 소개가 전부 끝났는데요, 마지막으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 순위를 매긴 뒤 끝내겠습니다. (t, m, i!!)


1위/그랜드 오팔리오스 아카데미

2위/ 마법 도서관

3위/ 미래의 세계

4위/기묘한 구미호 찻집

5위/나의 친구들

6위/대학생

7위/학교에서 생긴 일


솔직히 작품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볼품없는 글들이지만…ㅠ 그래도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작가지망생의 온갖 tmi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다시 찾아올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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