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ㅜ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녁에 글을 쓰고 있는 현킴입니다.
오늘 주제는 저번에 말했던 것처럼 작가라는 직업에 관해 탐구?? 이야기?? 를 해 볼 겁니다.
먼저 작가지망생으로서 간단한 정의나 써 볼게요.
(근데 이게 이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걸 곁들인…)
작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돈을 벌고, 그 책과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직업.
저… 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을 벌기 때문에 직업이고, 만족감이나 재미를 주면 좋은 평판…?이나 평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겠쬬.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요.)
아,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해 본 작가 지망생 분도 있을 건데요,
과연 작가 직업 하나만으로 돈을 벌고 먹고살 수 있을까??
“
네, 그게 바로 접니다.(ㅎ)
정말 당연하게도, 글이 인기가 많아질수록 돈을 더 벌고 글이 인기가 없을수록 돈을 더 못 벌겠죠.
요기서 하나의 예시를 추가해 봅시다.
최근 노벨문학상을 받으신 ‘한강 님‘ 의 인세 (책을 판매할수록 얻는 돈)를 제가 감히?!? 말해보겠습니다.
노벨상 상금은 20억 정도이고, 2024 10월 기준으로 100만 부를 돌파해 그 정도 기준 인세는 아마 약 15억 - 30억 정도라고 하네요! (ㄷㄷㄷ)
이렇게 한강 님의 인세를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쓴 글로는 0.0000001%도 벌지 못할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습니다…ㅎㅠ
방금 든 예시처럼 글쓰기는 노력하기에 달린 거겠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작가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작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작가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가장 쉽게 줄 수 있는 직업(유튜버 제외)/ 및 가장 낭만적인?? 직업으로 생각합니다.
재미는 그렇다 쳐도, 낭만의 이유는 머릿속으로 자기만의 작은 세계를 창조해서 그걸 글로 옮긴 다음, 자기가 창조한 걸로 돈을 버는 직업이라 낭만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네 이렇게 오늘 브런치를 완성했는데요! 아마 다음에는 작가 지망생 이야기로 돌아올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안녕히 계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