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헣 저는 글에 tmi를 넣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나 봐요
안녕하세요 내일 개학 준비에 살짝 바빠진 현킴입니다! 오늘은 또 tmi로 제가 글 쓰는 방식을 공개…? 해 보겠습니다. (ㅠ 소제목 봐주세요)
글 쓰는 방식
저는 저번 하루일과에서도 말했듯이 글을 한 번에 많이 쓰는 게 아니라 조금씩 자주자주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껐다가- 켰다가 하죠.
(컴퓨터 배터리가 빨리 단 이유가 이걸수도…??)
앱
그리고 제가 글 쓸 때 쓰는 앱은 한글인데요, 여기에는 한글을 훈글이라고 오해했던 비밀이… 큼큼
원래 처음 쓸 때부터 한글을 쓰긴 했는데 쓰다 보니 보이는 단점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지 수가 잘 안 보이거나, 가끔 제대로 된 타자를 쳤는데 오타가 난다거나…(사실 이거는 제가 못 써서 그런 것 같네여) 아 페이지 수는 미리 보기를 써서 보게 됐답니다
쓰는 시간대
보통 밤에 많이 켰다 껐다 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밤에 감성이 넘치는 편이라서 주로 밤에 감정을 실어서 씁니당
(사실 이거는 아침에 보면 엄청 현타와 요… 아침에는 이게 뭔 정신으로 쓴 거지?? 이런 생각만 든답니다…ㅋㅋ)
묘사
쓸 때는 묘사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최대한 보는 입장에서 잘 느끼도록 쓰고 있어요. 근데 묘사에 비해 문장은 많이 없는 편입니당
주로 쓰는 주제
평소에 일어날 법한 일 말고 상상하던 걸 주로 씁니다.
유/무
시놉시스 - 결국 안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ㅠㅠ…ㅋ
음악- 안 들으면서 써오.
마지막으로 보통 하루에 쓰는 문단!!
보통 하루에는 1-2-3 문단, 주말에는 5-6 문단 정도 써요! (한글 기준)
이렇게 이번 주도 끝났네요! 그래도 이번 주만 학교에 가면 또 봄방학일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 ^~^ ]
그럼 저는 작가지망생의 tmi (하루)로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