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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탐구일지 6화 - 뱀 독 추출자 편

최강삼성 파이팅!

by 현킴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현킴입니다


이번 직업도 좀 특이하다고 보는 직업인데요^^

‘뱀 독 추출자’라고 들어보셨나요? 분명 이 직업의 다른 이름이 있을 텐데 저는 못 찾겠더라고요ㅠ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뱀 독 추출자’로 부르기로 했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옛말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라는 속담이 있죠

그런데 옛날에는 정말 개똥을 약으로 썼다고 하더라고요!

개의 똥도 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왜 ‘뱀의 독‘이라고 사용하지 못할까요?!!


죄송하게도) 확실하진 않지만 매우 위험한 뱀 ‘블랙맘바’의 맹독을 의약품으로 만든 적도 있고 여러 가지에 쓰인다고 해요(?!)


그래서 바로 그 독을 뽑는 직업=뱀 독 추출자입니다!

꽤나 위험천만한 직업이라 월급은 대략 한 달 기준으로 2-5천 달러 (2025. 05. 25. 기준으로 5천 달러는 684만 원!!!!)라고 하네요! (저는 그렇게 돈을 많이 주셔도 못 할 것 같아요…)


뱀 독을 뽑는 건 정말 위험한 직업이지만, 그만큼 실력이 있으시기에 그런 직업을 하시는 거겠죠?

(아 쓰는 도중에 알았는데 이 직업 공식 명칭이 ‘스네이크 밀커‘라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정보 부족 관계로 뱀의 독을 뽑는 법 같은 건 적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높은 연봉/월급에는 목숨이 걸려있다 보니 거의 월급의 2/3는 위험수당인 것 같아요.

이 직업을 조사해 보며 정보가 너무 적어서 힘들었지만 (검색을 많이 해 봤는데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어 즐겁습니다!


또 중간중간 조사하며 알게 된 것은

‘스네이크 밀커’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였습니다. 쓰읍… 좀 많이 당연한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일하다 갑자기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직업이다 보니까 뱀의 독을 뽑을 때 숙련된 기술과 뱀에 대한 기초 상식 등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지만 (정보가 너무 짧아서 더 길게 쓰지 못합니다… 피드백 세게 해도 괜찮아요^^)

밸런스 게임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연봉 1억 2천 받고 목숨 걸고 뱀독 뽑기 vs 그냥 살기

전 그냥 살겠습니다…


오늘도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까지 쓰여 있는 글자를 눈으로 읽어 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주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최강삼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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