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안 가는 동생을 집에만 놔둘 수는 없어 태권도 학원에 데려갔다. 태권도 학원에서는 내 동생이 아프다는 걸 단숨에 알아봤고 나의 동생은 태권도 학원에서 줄곧 줄넘기만 하다 왔다
하나하나 둘하나 둘 셋
100까지 가면 집에 갈 시간이 돌아왔다
집에서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밖에 나가 누군가와 호흡하는 동생이 대견해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보상을 해주었다
케이크. 팝콘 한가득
그래서 그런지 운동을 하면 할수록 살은 더욱더 쪄 갔다
결국 집밥을 한다
나의 입맛에도 딱 맞게 등갈비를 사다가 치즈를 넣어서 만들어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