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
살아가면서 수많은 것들을 다짐한다.
나는 어떻게 살것이다. 살고싶다. 하고싶다. 할것이다. 등등...
나도 다짐했다.
이 남자를 만나 사랑받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이 남자와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결혼했다.
그리고 헤어졌다.
어떤걸 다짐했을까?
인생을 살면서 딱 두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고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했다. 그리고 공부했고 원하는 고등학교에 갔다.
두번째는 이혼이다.
사랑 받고싶었다,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 모든 사랑을 하고 싶었다.
그게 어려웠다. 사랑받는것도 어려웠고 사랑을 주는 것도 어려웠다.
비밀...내가 모르는 그사람의 마음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나의 마음이 길을 잃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였다. 나의 향하는 마음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길을 잃었고 조착점이 없이 흔들렸다.
내비게이션이 꺼졌다...........................................
뚜뚜뚜.......................(감정)사망...
그리고 이혼................
다짐했다.
성공하자. 부자가 되자. 남자에게 또는 직장에게 그 누구에게 기대는 사람이 되지 말자. 내가 스스로 일어나자.
책을 읽으면서 그 남자와 헤어짐을 결심하고 실행했다.
빈 감정속에서 같은집에 있는건 지옥이였다. 싸움이 매일이였고 숨소리도 싫었다.
나에게 거짓을 말하는 그 사람이 싫었다. 고만운건 협의 이혼을 수순히 받아준건. 그리고 양육권을 나에게 준것이다.
아들의 아빠로서는 인정해준다. 하지만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아들에게 필요한 존재로 존중해준다.
그럼 다시 나는 나의 다락방에서 이렇게 다집한다.
내가 목표한건 무엇인가?
부자가 되는것.
부자가 될려면 영어공부를 해야할까? 영어공부 못한사람도 부자가 있다. 영어공부는 왜할려고?
딱피 불편한건 없지만 해외여행갈떄 좀 편하려고?? 몇번이나 간다고..
그럼 더 절실하게 해야하는게 뭘까?
요즘 뭐가 재밌어? 뉴스보는거...요즘 뉴스가 재밌더라...ㅎㅎ그렇지 나도 요즘 뉴스가 재밌지..그리고 우리영화 드라마 재밌어.
다시...그럼 부자가 되기 위해 뭐해야해?
흠...책읽는건 당연하거지. 오늘 읽었어? 아니...
운동은??...아니....뭐했어? 다락방 좀 치우고...글쓸수 있게 세팅하고...아들 밥 세끼 차리고 나니 이렇게 캄캄해졌어..
히휴..정말 시간이 아깝다...
어쩌지.....뭘어째...다시 정리좀 해보자,...
오늘 이렇게 흘러간 시간....남은 시간 ....뭐해야해?
부자가 되렴 경제를 알아야 하고.,.
지금 투자하고 있는거 지금 내가 어떻게 돈을 굴리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알아야 하지.
가계부를 다시 쓰기로 했어.
그리고 매일 아침 운동을 할꺼야. 달리기 할꺼야. 집에서 런닝이 아니고 밖에서 달릴꺼야.
좋아.
비올때는 집에서 러닝으로 대체하고.
좋아.
내일부터 할꺼야? 응
요즘 그래도 보고싶은 드라마가 있어 ,,
뭔데? 남궁민이 나오는 우리영화...
재밌더라. 시한부여자가 시한부 역을 맡은 스토리..
어쩌면 우리 모두는 시한부지...언젠가는 죽으니깐. 그 시간이 준비가 됬느냐 안됐는냐...그리고 내가 얼마만큼 이 세상을 살면서 추억거리가 있느냐. 경험을 해보고 싶은것을 했느냐..에 좀 차이가 있을것 같아.
난 아들키우는 맛을 이젠 좀 알아.
같이 10년 살아보니 아들을 좀 아는것같아.
10살되니 아들의 성장 속도가 무지 빠르고 시간도 엄청나게 빨리지나가는 듯해.
지나온 10년이라는 세월이 어쩜 모든효도를 다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10년도 기대가 돼.
내 아들이니깐...이혼한것은 정말 미안한데...아들앞에서 그 후로는 싸우는 모습이 없으니 나 혼자말로는 다행이다 싶어.
같이 있으면 매일 싸움만 하고 나쁜말이 오가는 환경보다는 엄마가 온정성 다해서 키우는 지금이 나중에는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
우리 엄마 아빠는 이혼하지 않았지만 어릴떄부터 지금까지도 매일 싸워.
그 환경이 싫어. 70이 넘어가니주변 사람들이 많이 돌아가신다는데...그렇게 주변사람들의 소식에 엄마아빠가 처음으로 안싸운걸 봤어.
사람이 바뀐다는건 쉽지 않다라는거....나의선택을 아직도 난 잘했다고 생각해.
그럼 다시..우리 지금 이야기 한거 알지? 기억하지.?
응.
난 아침에 일어나서 주말농장 있는데까지 달릴꺼야. 비가 오면 대신에 러닝을 할꺼야.
그리고 내 소비습관을 다시 기록하고 바로잡을 꺼야.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거지.
내가 투자하고있는것에도 대응할꺼야.
연금저축 ETF도 요즘 불안하기는 해. 군내 미국ETF투자를 했는데 전쟁이 오래가고 요즘 더 격앙되니 말이야.
한국 지수가 3000넘어가면서 한국주식에 조금 투자를 해둘껄 하며 아쉬움도 있어,.
하지만 우선 내가 항상 준비가 안된것을 탓할수밖에...
이젠 우리 오늘은 여기까지. 우리 다시 가는거야.
앞만보자. 부자되는거야.
내가 얻고자 하는건 성공한 인생이야.
내 기준에서 성공하는 건 월급없이 살아가는 자동 시스템, 그리고 행복한 노후, 아들과 보낼수 있는 충분한 시간.
영어를 못해도 여행을 자유롭게 갈수있는 여유.
모든건 돈과연결되어 있어. 아들이 하고싶은것 지원해주는것 까지 모두...
내가 미치도록 해야해. 지금 ...
그런데 나오늘도 시간을 낭비했어. 시간이 없으면서 낭비를 하고있어.
돈도 같은것 같아.
돈이 없으면서 돈쓰는법을 모르니 낭비를 해.
기록하는거 잊지마!!!
오늘부터 무조건 기록이야.!!!
널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