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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전직 경찰이었던 주인공의 아버지가 살해됐다. 사건의 경위를 밝히기 위해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처음 읽어본 책이다.
이 책은 도서관에 9월? 10 월? 쯤에
신간도서로 들어온 책이다. 등록할 때 책의 첫인상은
‘와 진짜 두껍다’였다. 간간히 반납함에 놓여 있어
소독하고 다시 자리에 놔뒀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될 줄은 몰랐다. 앞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많이 찾아 읽을 거 같다.
AI 시대에서의 나는 어떻게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까?
주인공의 아버지처럼 아무리 AI 기술이 발달돼도 사람이 가지고 있는 타고난, 절대적인 재능? 은 못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우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