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장미가 피어날 5월을 맞아 '빨강' 하면 생각나는 사람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실제로 험난했던 제 유학생활 속 은인이 되어준 샐리에 대한 내용으로, 언젠가는 꼭 종이책으로 제작하고픈 개인적인 욕심이 있는 이야기 입니다.
샐리처럼 친절하고 고운 사람만 있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하며 저 역시 그녀에게 받은 만큼 베풀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최선을 다해 굴러가고 있는 1인 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