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공모전에 내려고 썼던 초안이라
브런치에 한 회차씩 끊어서 올리려니 썩 맘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업로드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올리면서 수정 보안할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현생에 집중하느라 이 글을 끝으로 한동안 업로드는 없을 것 같지만
또 좋은 글이 생기면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무엇보다 밝게 빛나는 햇살처럼
매일 반짝임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요!
우여곡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최선을 다해 굴러가고 있는 1인 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힘든 현실 속에서 저의 글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