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늘 같은 페이지에서 진전이 없다
버스에서 떠드는 초등학생들의 잡담.
우리 엄마는 책을 읽기보다는
잠을 들기위한 도구, 수면제와 같다.
지난 주부터 똑같은 책을 들고 책을 보다가
5분내에 잠이 든다.
지난 주 부터 펼쳐놓은 페이지는 똑같다.
예들아 엄마 앞에서 이런 말 하면 혼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