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사랑은 잔인하다
모든 것을 사랑하려
마음을 꺼냈다
햇빛 아래
붉은 것이 식었다
피는 땅을 적셨고
바람은 조용히 지나갔다
나는
죽은 줄도 몰랐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감정들, 조용히 놓아두는 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