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은 패배가 아니라,
다시 숨 쉬기 위한 첫 호흡이었습니다.
떠남은 언제나 두려움을 동반합니다.
익숙한 자리를 벗어나는 순간,
나는 더 이상 보호받지 못하는
낯선 사람으로 서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 속에서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이 챕터는 떠나기 전의 흔들림과,
떠나기로 결심하기까지의 시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