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가는 이야기
하나가 생겼다. 오!
하나가 더 생겼다. 오오!
하나가 더 생긴다. 오우!
멈췄다. 아…! 히잉!
두개가 더 생겼다. 와우!
열개가 더 쌓였다. 하하하!
하나도 생기지 않는다. 왜?
그래서 안 쓸꺼야?
인생이란 정해진 철길 위에서 탈선하여 저만의 길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 길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