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가는 이야기
천근의 무게를 담은 생각으로 침전되는 마음
되돌릴 수 없는 기억으로 쌓은 후회
날카로운 감정의 칼날로 베인 자신감
눈을 뜨면 돌아가는 시계로 압박되는 시간
현실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몽환의 세상속으로
한여름 밤의 꿈이 되길
인생이란 정해진 철길 위에서 탈선하여 저만의 길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 길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