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방
by
슬로우
Sep 30. 2025
대화창은 불빛으로 가득하지만
말은 한 줄도 오가지 않는다
깊은 침묵은 화면 너머에서 흘러와
있는지 없는지도 희미한 내 방을 잠식한다
외로움은 늘 군중 속에서
가장 빛난다
keyword
시집
시
Brunch Book
화요일
연재
연재
완벽하지 않은 나에게
01
심야 편의점
02
불 꺼진 방
03
비 오는 날의 창가
04
오래된 책
05
별빛
전체 목차 보기
이전 01화
심야 편의점
비 오는 날의 창가
다음 0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