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시험
이번 주 연재는 쉬어갑니다.
아들 기말고사라 요리할시간이 없다는 핑계앞에 엄마가 한발자국 뒤로 물러납니다.
차려주는 밥은 먹는 녀석이면서 본인이 만들기는 싫은가봅니다.
주말에 재료 떠안겨서 뭐라도 만들어볼께요.
무슨 재료를 안겨줄까 행복한 고민입니다.
책도 제대로 못읽던 제가 책을 읽기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나아가 글쓰기를 시작하며 또 다른 새로운 문을 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