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시간, 수업시간, 교실을 K팝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철없는 선생님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상 에세이!
저에게 K팝은 단순한 노래가 아닙니다.
'나'를 돌아보고, 자존감을 세우는 자기 긍정과 성찰,
용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교실 수업 중에도 수업과 관련된 노래가 있으면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수업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곤 합니다.
학기를 마치거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면
교실을 콘서트장으로 만들며, 떼창으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하고요.
때론, 노래를 신청하거나 장기자랑 하는 아이들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되기도 한답니다.
k팝은 특별합니다.
그 가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의 감상 에세이를 시작해봅니다.
교실에서의 일을 재구성하였고 약간의 허구도 있습니다.
그럼 장르는 <에세이라는 스프에, 소설 한 스푼>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힘드셨죠?
이 곡 어때요?
주의할 사항
- 혹시 제가 발견 못한 노래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도 가능해요!
- 이 글은 그저 감상기일 뿐, 전문적 지식이라곤 1도 없는 글이니, 지적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