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관은 타인을 위하기 전에 먼저 나를 위해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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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어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필자가 깨달은 바 꽤 유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 참고만 하시라.
첫째, 감사합니다-는 많이 할수록 좋으나
죄송합니다-는 그렇지 않다.
좋은 스승이나 상사는 나의 잘못에 대해 나무라지, 나에 대해 나무라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내가 잘못입니다-가 아니라, 어떤 잘못을 했으니 고치겠다-가 되어야 한다. 혹시라도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에게서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는 것이 상책이다.
둘째, 핵심 전제는 '공감'이다.
비판이든 동조든 마찬가지.
두 번째는 나를 포함해 타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꼽아 보았다.
가능하면 있는 거 드러내세요.
자기가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
없는 거 있는 척하다 망하는 거거든
있는 그대로 드러내세요.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당신의 매력을 퍼뜨릴 거야
셋째, 긍정의 온도를 가진 언어를
꾸준히 연습하고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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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