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작가의 꿈은 두 가지입니다.
매일 글을 쓸 수 있으려면 일단 건강해야 한다. 정신도 신체도 모두 건강해야 하고, 체력도 받쳐줘야 한다. 만약 그러지 못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최대의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하는 게 매일 글쓰기다.
글을 쓴다는 일은 노동이다. 노동에 가까운 일이 아니라, 그 자체로 노동이다.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 수익이 얼마일까? 노동에 대해 어떤 보상이 있을까? 당장 원고료 1원도 없다는데 왜 꾸준히 글을 올리는지에 관해 의구심이 들 것이다. 그러나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건 내 인생을 길게 보면 크나큰 보상을 얻는 일이다.
나는 매일 꿈을 이루며 산다
라디오 DJ가 될 명분이 딱히 없어서 한때 진심으로 라디오 작가 데뷔를 꿈꾼 적이 있다. 실제 지방에서 서울에 올라가 방송작가 아카데미를 수료할 정도였으니까.
[선착순] 사연과 신청곡을 받습니다.
꿈이 저 멀리서
다가오지 않으면
내가 꿈이 되어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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