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공부도 조금씩 꾸준히 해왔어
팔 굽혀 펴기와 스쿼트를 열심히 해서 건강과 탄탄한 근육을 얻었지만 좀 아쉽다면 공부도 조금씩 해볼 것을 권해. 직장 생활을 이십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유창한 외국어로 외국인과 대화를 하면서 업무를 하는 사람이야말로 지성적인 엘리트라고 여기게 되었어. 그래서 학벌이나 업무 능력은 나무랄데 없지만 영어가 막혀서 부끄러워 하는 직장인도 꽤 많아. 영어부터 시작해서 일본어나 중국어도 도전해서 마스터 한다면 참 보람 있을 거야.
다만 하루 20~30분 내외의 짧은 시간으로 충분한 학습 효과를 얻어야 한다면 영어 독해 지문을 해석하면서 사용된 어휘와 표현으로 임의로 문장을 만들어 내는 방식을 추천하겠어. 내 업무에 관련된 영문도 좋고 생활 영어책도 좋아. 내 경험에 따르면 난이도가 높지만 다양한 형태의 영문 해석 능력을 길러 주는 [성문종합영어]도 아주 좋은 선택이야. 영어 지문을 선택하고 일부 잘 모르는 어휘를 골라서 문장을 만들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돼. 예를 들면 [eliminate]이라는 단어를 골랐다면 [I am determined to eliminate doubt about her alibi.]처럼 이미 알고 있는 단어와 문법을 활용해서 말하기 연습을 하는 거야. 단순히 독해 연습만 하지 말고 말하기까지 확장해 나가는 것이지. 독해는 곧잘 하지만 말하기는 영 안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이러한 연습을 반복해 가다보면 어느새 점점 유창하게 재잘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 이 방법의 장점이라면 영어 책 한권과 사전만 준비 되면 바로 실행할 수 있지. 나는 스마트폰의 이북앱에 여어책을 등록하고 영어 사전 앱도 설치해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 자투리 시간도 활용 할 수 있으니 루틴 지키기도 수월해. 이 방식으로 영어와 일본어 말하기 실력을 배양하다가 외국어 학원 선생님과 일대일 대화 수업에서 실력도 인정 받았어. 특히 단순히 영문만 읽고 이해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능동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니까 독해와 말하기, 더 나아가서는 쓰기 능력까지 향상 시킬 수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삼조 아니겠어? 하루에 10분이라도 투자한다면 실력 향상/유지에 큰 도움이 될 거야. 이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어. 듣기 연습은 별도로 해주어야 하겠지만 영어 공부 컨텐츠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각자 해결 가능할거야. 세간에는 간단히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금방 영어 실력이 는다고 광고하지만 적극적인 말하기 연습 없이도 그러한 결과는 달성할 수 없다고 딱잘라서 이야기 할 수 있어. 더욱 비극적인 것은 아직도 영문을 통채로 외워서 익히는 방법이 최고라고 주장하는 자칭 권위자가 활개 친다는 사실이야. 계속 외다 보면 언젠가는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외국어를 구사 가능하다는 믿음이지만 한계는 너무 명혹해. 지방 사투리를 익히는 것도 아니고 모국어와 차이가 많이 나는 영어를 암기만으로 마스터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게다가 수동적으로 암기만 했다면 별도로 말하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말문이 열리지 않잖아. 내가 제시한 방법처럼 일기, 말하기를 같이 연습해주는 방식이 제일 효율적이야. 실제로 [초학습법]과 일본내애서 동시통역의 신으로 불리는 영어의 대가가 내새웠던 문장 통암기법에 집착해서 수년 연습했는데 영어와 중국어는 술술 말이 나오지는 않더라구.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일지라도 문법등의 기초와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는다면 아까운 시간만 축내는 머저리같은 방식이지. 내가 관심있는 주제의 영문을 읽고 어휘와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연습한다면 지금 맡은 업무에도 외국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해. 그리고 한번 학습한 어휘는 여러번 반복하면서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비로소 내것이 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좋은 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해. 책을 읽으면서 작문이나 말하기 전부 연습하는 것이니 기왕이면 내 일이나 취미에 관련된 서적과 함께 한다면 동기 부여도 되고 즐거울거야. 별도 책을 선정하기 어렵다면 옛날 교재이기는 하지만 전설의 [성문종합영어]도 좋은 선택이야. 독해 지문 수준도 높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문장을 접할 수 있어서 독해 공부에도 최적이지. 독해지문에 실린 이야기도 장르가 무척 다양해서 한권으로 여러권을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지. 나는 아예 이 책 한권의 독해 지문을 내 블로그에 키보드로 필사를 해버렸어.
성문종합영어책에 수록된 영어 지문 1개로 공부하는 예를 들어서 설명해줄께.
[Closely associated with the regression in charity is the decline in men’s regard for truth. At no period of the world’s history has organized lying been practiced so shamelessly as by the political and economic dictators of the present century.]
영어 사전으로 모르는 어휘를 찾아 보거나 참고서의 도움을 이용해서 이 영문의 의미를 파악해야돼. 그리고 위의 예문에서 잘 모르거나 알지만 활용 연습이 필요한 단어를 선정하는거야.
Associate, Regression, charity, decline, organize, shamelessly 이렇게 6개의 어휘를 선정하고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거야.
Whom she is associated with seems to be banker. He gave her advice for investment many times before.
Regression in my study of English is no doubt attributed to skipping regular routine.
Young men depending only on charity of others should stand to their feet someday in the future. Strong will help them take opportunities.
The decline in interest rate will spur investors to buy houses by mortgaging it.
If I have enough time to organize English speaking club, collecting qualified members will be easy.
How could that realtor sell those foreclosed studios to innocent youngsters shamelessly.
그리고 나서 시간 여유가 있다면 이 영어 지문에 자기 의견을 영어로 추가해 보는 것도 더 알차게 공부하는 비법이야. 물론 이 영문을 가지고 한 번만 공부해본들 머릿속에 오래오래 남지는 않겠지. 그러니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반복해서 해석해보고 어휘와 표현을 활용해서 문장 만들기를 해주어야만 언젠가 내 입에서 공부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어. 한번씩 공부했다고 유창한 외국어 구사가 가능했다면 굳이 루틴까지 만들어서 공부해야 할 가치는 없는거야.
이런 공부를 습관화해서 거의 매일 이어가니 직장 생활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별도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필요는 없었어. 가끔씩 미국이나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면서 리스닝 연습만 해주었어. 특히 이러한 공부 방법은 주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북을 보면서 연습할 수 있고 출퇴근길에 걸어가거나 화장실에서도 가능하니 굉장히 효율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