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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혼 후 이야기 #. 21
조금 놓고 살아도 돼. 그렇게 애들에게 절절매며 눈치 보지 마. 야. 나 같으면 당당하게 말한다. 이혼에 뭐 보태줬냐고.너가 죄지은 것도 아니잖아.
후회하지 않아. 지금이 너무 행복해.
엄마.
... 결국 세월이 벌줍니다
은빛 머리카락을 가진 멋진 노인이 되고 싶은 직장인, 엄마, 그리고 이세상에 하나뿐인 '나'입니다. 이혼을 통해 더 단단해진 삶을 살고 있으며 그 과정과 이후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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