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배웁니다
내가 없던 세상에서
똑같은 이 땅을 밟았던 사람들, 죽고 없는 문명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너무 작아져서
이 세상에 왔다가는 거 하나에 괜한 감동을 받게 된다.
여행을 사랑하고 연극을 좋아한다. 사람을 통해 배우고 삶의 냄새를 존경한다. 같은 길에 숨어 있는 다른 이야기를 즐긴다. 500여일의 여행을 하고 돌아와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