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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쏠SOL Jan 13. 2019

하지만 아무래도, 쿠바에선 살 수 없다

오늘도 배웁니다

시간이 멈췄다.


쿠바의 색깔은 그래서 매력적이었는데.     

다시 찾은 쿠바에선 괜히 음울했다. 

마냥 좋았던 처음이 무색하리만치 침잠했다.  

   

여행자인 주제에, 그들의 삶에 대해 말할 수는 없으므로.




@올드아바나,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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