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랑을 말하다
외로움에 사무친 밤이면,
그때마다 네가 다녀간다.
기억조차 나지 않는 얼굴로,
그저 그리움의 흐릿한 흔적만
형체를 겨우 가늠할 정도로만.
그런 너를 부여잡고
소매 춤에라도 동여매고 싶으나,
어느덧 고인 눈물방울 따라
멀리도 흘러가 버리는.
쓸쓸함 가득한 새벽이면,
그때마다 나는 너를 기다린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주는 사람,이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