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 하시나요?
여행을 기억하는 좋은 최선의 방법이 사진은 아닙니다.
좋은 여행 사진은 검색하면 끝이 없이 나옵니다.
내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꼈던 그 순간을 그대로 담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 여행을 떠날때는 계획표가 너무너무 중요 했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 검색 하거나
길을 몰라도 네비게이션만 보면 얼마든지 원하는 장소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하다보면 점점 더 내 감정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럴때 도움이 되는게 바로 노트 입니다.
여행지에서는 피치못해 어정쩡하게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당황하지 않고 조용히 노트를 꺼내 내 생각을 적어 보거나 기존에 메모해둔 글들을
다시 읽어 보거나 아니면 기념품처럼 챙겨놓은 입장 티켓이나 명함들을 정리하는 절호의 찬스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관광지 엽서를 사두었다가 친구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에게
커피 한잔을 마시며 편지를 써보는것도 큰 매력중 한가지 입니다.
물론 이 엽서를 항공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울것 같구요.
다들 바티칸시국에 가서 엽서를 보내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 보이긴 했습니다.
Great minds discuss ideas; average minds discuss events; small minds discuss people.
위인은 사상을 논하고 보통 사람들은 일을 이야기 하지만 소인배는 남 이야기를 한다.
- 엘레네 루즈벨트( Anna Eleanor Roosevelt, 루즈벨트 대통령 영부인)
나를 시기하는 사람들, 나의 도전과 용기를 앗아가는 사람들, 내가 잘 안되면 기뻐하는 사람들,
내가 해내지 못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시기심과 질투가 많고,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험담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험담을 하면서 자신의 불평불만을 해소 한다.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은 내가 잘되면 나보다 더 기뻐 해주고, 내가 잘 해 낼수 있다며 믿어주고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안에 행복함이 가득해서 남들을 험담하지 않는다.
결국, 내가 하는 습관과 행동이 바로 나이며 내 삶이 됩니다.
아무 것도 확실하지 않을 때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의심스럽다면 여행을 떠나자.
살아 있거나 간신히 숨만 붙들고 있거나
당신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Anxiety is the dizziness of freedom - soren kierkegaard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 쇠렌 키르케고르(덴마크 철학자)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선택의 절대적 자유가 있다. ->
그때 우리는 선택 하기에 따라 무엇이든 할 수도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
우리의 마음은 이 절대적 자유를 생각하면 현기증을 겪는다. 그런 생각은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동반한다 ->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이다.
키르케르고가 믿는 바에 따르면, 우리 삶은 자기 행동에 따라 결정되고,
그 행동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결정을 내리는 방식은 우리 삶에 대단히 중요하다.
헤겔과 마찬 가지로 그는 도덕적 결정을 쾌락주의와 윤리 사이의 선택으로 여긴다.
그러나 헤겔은 이런 선택이 대체로 해당 시대의 역사적, 환경적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반면,
키르케고르는 도덕적 선택이란 절대적으로 자유로우며 무엇보다도 주관적이라고 믿는다.
우리 판단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의 의지뿐이다.
그러나 선택의 완전한 자유는 행복의 원인이 되기는 커녕 우리 마음속에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불러 일으킨다.
하지만 이 현기증 덕분에 우리는 선택 가능한 범위를 더 잘 인식하고서 경솔한 반응을 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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