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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이탈
1726년 류큐 왕국의 국왕 쇼우케이가 놀러 와서 넓게 펼쳐진 풀밭을 보며 '여기는 만 명이 앉아서 놀 수 있겠다'라고 한 것이 만좌모라는 이름의 시초라고 한다. 산호융기초로 이루어진 거대한 해안 절벽의 바위가 코끼리와 비슷해서 각종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 <리얼 오키나와> 19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