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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Jun 30. 2022

다큐멘터리는 브랜딩을 위한 좋은 도구

일에 대한 생각

강현구 PD

강현구 피디님은 다큐멘터리를 '브랜딩을 위한 좋은 도구'라고 하셨어요.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를 정의하고 미래를 정함에 있어 그보다 훌륭한 도구는 없다고요.


제 지난 10년 간의 이야기의 과거, 그리고 현재, 앞으로의 삶에 대해 짧게는 1분 30초, 길게는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풀어내는 일을 위해 제 집, 집 앞 버스 정류장, 제가 다니는 미용실, 그리고 경북 문경 출장까지 동행하셨어요.


그리고 ‘글자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문구로 그동안 제가 해왔던 과거를 정리했고, 현재를 정의하고, 미래를 정하게 도와주셨어요.


이전 02화 다큐 인터뷰 중에(강현구 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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