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공휴일 날 대학로에 있는 인도카레전문점에 갔다. 오픈하기 전인데도 줄 서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린이들이 카레를 좋아하니 가족단위로 많이 온 것 같다.
맞은편 가족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아빠는 맥주를 마시면서도 아이들에게 카레 먹는 법을 알려주는데 오히려 딸이 아빠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아내에게서는 술 많이 먹는다고 구박을 받고 있다.
(네이버)
벽면에 켜져 있는 TV에서는 춤추며 인도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개미는 뭐 그리 바쁜지 쉬지 않고 제갈길로 가고 허이짜 허이짝~~
가장들은 이래저래 치이지만 가족을 위해 헌 신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인도는 아니지만 인도를 느끼고 싶다면 인도음식점 음식을 가끔 공략하는 것도 일상의 재미 한 알 중 하나인 것 같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