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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윤 Dec 13. 2018

13일

My Meal Time

 아점으로는 강된장. 따끈한 밥. 새우구이. 김치를 꺼내서 함께 먹을까 했지만 손이 잘 가지 않아서 패스. 한 그릇 뚝딱 비우고나서 남은 강된장은 용기에 담아 냉장고로 이동. 밥이 따끈해서 강된장을 굳이 데우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차갑지 않고 맛있었다.


 저녁으로는 어제 나갔다가 사온 피자토스트.? 사실 뭔지 잘 모르겠으나 먹어보니 설명은 가능한.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식빵 두 개 사이에 햄과 치즈. 그리고 위에 덮인 식빵은 또 다신 양파, 옥수수, 감자 등과 같은 샐러드을 얹고 치즈를 올려 구워진. 칼로리 폭발. 포만감 폭발하는 그런 빵. 우유와 함께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반정도만 겨우겨우 먹었다. 느끼하지만 맛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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