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진심에 대하여
왜 지금, ‘말의 진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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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진 세상”
기술이 발달 하면서 누구와도 쉽게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그런데 기회는 많아 졌지만 이상하게,
신뢰 할 수 있는 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말이 넘쳐나는 시대다.
SNS, 뉴스, 카톡까지.
하루에도 수천 개의 말이 쏟아지는데 말이다.
그런데 서로가 서로를 위해
진심을 담아 보내는 말은 얼마나 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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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진심보다 형식이 앞 선 습관들“
사람들이 진심이 없어서 그런 걸까?
아니다.
사실 누구나 저마다의 진심은 있다.
다만 그걸 깊이 들여다보거나
꺼내는 것이 서툴 뿐이다.
그래서 한번도 꺼내보지 못한 표현들이 쌓여
부족한 어휘를 만들고 부족한 표현을 만든다.
혹시 자신의 말하고 표현하는 것을
자기만의 자기다움이라 생각한다면
이 말에 대해서 나도 동의 한다.
다만, 자기가 추구하는 자기다움이
다른이도 충분히 매력적인가는 또 다른 문제이다.
누구나 자기 마음안에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가진 진심이 있다.
그 진심을 그냥 꺼내지 않고 형식으로 대할 뿐,
누구라도 마음을 먹고 진심을 매력적으로 꺼내기를
마음먹게 된다면,
그 순간이 바로
말의 진심이 담긴 힘을 쓰는 순간일 것이다.
그래야 내 말이 상대에게 닿아
감정이라는 꽃을 피워 움직이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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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꼭 내가 진심을 멱살잡고
누군가를 동기부여하고 바꾸고자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의 마음은
잡으려 하면 멀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억지로 애쓸 필요는 더더욱 없다.
다만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의미와 가치가 있다면
그걸 깊이 들여다보고
그 진심이 잘 나아가도록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소중히 다뤄주면 된다.
그렇게 하면
그게 자연스럽게 나의 기준이 되고,
말과 행동에 묻어나게 된다.
스스로는 그 뿐이다.
변화하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지극히
상대방의 선택이고 몫이다.
그걸 인정해줘야 한다.
그래야 말의 상호 존중으로 진심이 통한다.
사람이라면 서로가 의미와 가치가 있음을 느낄 때
비로소 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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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 공감은 그렇게 흐른다”
내가 지키고 싶은 걸 지키며 살아가면
어느새 그게 누군가에게는 영감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내가 전한 영감을 품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는 다시 내가 잘 가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이 되고,
또 공감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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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틀린 게 아니라, 깊이 들어가면 보이는 것들”
이건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아, 이런 흐름도 있구나 싶은 거지.
나도 그랬고,
너도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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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꺼내어 다듬어 보는 시간“
이번 기회에 함께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 보고,
조금 더 선명하게 다듬어보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함께 다듬어 보자.
네가 소중하게 여기는 그 무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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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글은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보다
가장 본연의 형태를 찾아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한다.
어떻게 하면
내 안에 있는 진심이 자연스럽게 스며나와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을까를 토대로 쌓아
그 위에 방법과 기술들을 다룰 예정이다.
앞으로 이 여정을 함께 해 주길 바란다.
프롤로그를 마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