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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 Mar 23. 2020

하는일이 많다고 인생이 잘가고있다?


단순한 삶


하는 일이 많아서 정신이 바쁠때.. 

나는 잘하고있어..

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돌아보니

정신없이 살고 있었을 뿐이다


하는 일이 많았을때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뒤엉켜

정리하는데만 해도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생각의 포화상태

라고나 할까?


정신없이 살지말자

성공을 하기 위해선 

하나의 목적을 갖고

행동에 집중하면 된다


그렇게 

1만시간을 지속하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그렇지 못한 이유는 

끌려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단순한 삶이 정신없는 것보다 낫다

 


멀티태스킹은 독이다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마다

집중은 분산되고 에너지는 소모된다


멀티태스킹은 다른 말로 

중요한 일에 대한 집중을 분산시키는

정신적 잡동사니일 뿐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으니 잘하고있다 

라는 착각은 사실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괜찮은 게 아니라 


당장 입에 풀칠을 하고 있기에 

본질적인 문제를 등한시 하는 것이다 


목표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늦어질 뿐이다



미니멀라이프


목표가 있는 사람들.. 

그러나 현재 너무 바쁜 사람들에게

미니멀 라이프를 권한다


나의 목표와 상관없는

일들을 정리해버리면

그게 미니멀 라이프이다


특히 

나에게 해로운 사람을 정리하는 것은

가장 큰 효과를 볼 수있는 부분이다


해로운 사람들은

대게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응원을 해주고,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이들이다


누가 부정적이고 

누가 긍정적일까?


부정적인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욕심이 과하다


시기, 질투가 많고

허세, 과시가 많다


당연히 뒤에서 남의 욕을 많이 한다

남들 앞에서 내 욕도 할테니 

존재자체가 신경쓰이고 거슬린다


이런 사람들을 정리하면

당장은 심심해도

삶 자체가 급격히 바뀐다 


그럼에도 사람을 정리하는데 

약해지는 이유는


외로움 때문이다

행복에 가장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은 

내가 중심을 잡고 서 있기만 하면 된다


중심을 잡고 서는 방법은

내가 잘하는 일이 있고

그 일로 돈을 벌 수있는 상황이면 된다


즉 '업' 에 있어서 당당하면

상대방에게 끌려다닐 필요가 없고

인간관계에서 당당하다 


상대방이 불합리한 것을 요구해도

거절할 힘이 있고


상대방이 관계를 담보로 횡포를 부려도

두렵지 않다 


당연히 돈 꿔달라는 부탁을 거절해도

별로 데미지가 없다


-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나의 업을 찾는 것은 

당당한 사람이 되는데 있어서 너무 중요하다


나의 업을 찾기 위해서 

정신없이 끌려다니지 말고

하나에 집중해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야한다


오늘이 시작일 수 도있는 

당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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