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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 은 작가 May 10. 2017

치열하게  살아온 내 청춘이 말하기를

치열하게 살아온 내 청춘이 말하기를

앞으로 딱 그만큼 더 치열해야 한단다


사십까지가 청춘이라면

앞으로 팔십까지 더 치열해야 한단다


낭만도

사랑도

여유도

희망도

치열함  속에 버무려

있는듯 없는듯

그런 삶을 사십년 더 살아야

무언가 말 할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단다


고된 내 인생이 고되다 할 수없도록

우린 모두 치열한 삶을 살아내며

무언가 더 해내야하는 시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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