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있는겨울(19)
by
연오랑
Dec 15. 2022
겨울의 문턱에서
재환
보일듯 말듯 하던 그리움이
느슨한 여름지나고
고즈넉한 가을지나고
지금은 흔적조차 찾을수 없다
춥다는 이유로 꽁꽁싸메고 있는것일까
그 그리움, 그 사랑
태양처럼 내가 가까이가면
언제 그랬냐며
제자리로 돌아와
배시시 웃으며 맞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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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겨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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