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기억력 나쁜 아들을 향한 시어머니의 외침
OO이네가 우리 둘째 입학한다고 돈을 보냈네~"
아이고, 안 보내도 되는데... 그런데 잠시만, 그 집 첫째 딸이 올해 학교 들어가던가? 우리도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니야?"
어머! 이왕 챙겨줄 거면 날 주라! 그 집 애는 이미 챙겨줬는데 나한테 또 줘도 괜찮아"
그뤠에?"
응! 신랑아, 갑자기 왜 이래? 설마 결혼했다는 건 기억하지?"
비글 같은 아이들, 여행 좋아하는 남편과 엉망진창이지만 꿈을 이루려는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