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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은희 시인 Oct 17. 2022

공유-최용훈 작가님의 브런치

한 줄기 빛이 되어 영원히 허공으로 흩어지고 싶은 그런 날에는...


최용훈 작가님의 브런치 中


최용훈 작가님께서 최근 쓴 나의 詩 <그네>를 영역해주셨다.


비록 날개는 없지만 발을 띄워 훨훨 날고 싶은 날,

한 자락 푸른 바람에 온전히 나를 맡기고 싶은 날,

줄기 빛이 되어 허공으로 흩어지고 싶은 그런 날에는...

그네를 어본다.


최용훈 작가님께서 영역해주신 <그네> 스크린샷


나의 詩 <그네> 원문




추신.

늘 詩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서 멋스럽게 영역해주시는 최용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유튜브도 공유

https://youtu.be/WdRFSY2DERo



추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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