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영국의 유명 유적지인
스톤헨지에 다녀왔다.
여느 때와 같이
아침부터
비가 소복소복 내렸다.
맑은 날씨가 아님에도
스톤헨지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날씨가 좋은 여름에는
이 곳에 사람들이 모여
의식하는 것을 보여주는 행사도 있다고 한다.
교과서에나 보던 유적지를
십여 년이 흘러
현실에서 실제로 보고 있자니
바위들은 생각보다 컸고
다가가기엔 멀리 있었다.
글과 그림으로 Late blooming의 발화를 희망하는 현실적인 몽상가. 24시간이 부족한 취미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