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자루 May 08. 2024

사랑 레시피

당신의 사랑을 먹고 자랐습니다.

#네팔 #터프한 아침식사 #어버이날 #니콘 D700




#1.


면발 한줄기에는

아빠의 땀방울과

엄마의 눈물이 9할이다.


그들의

땀과 눈물이

나의 피와 살이 된다.


눈물 나게 맛있다.

그들의 사랑으로 만든 한끼 식사는.

이전 17화 가면의 고백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