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직장인, 사회생활, 커리어, 승진, 고과, 평가
요즘 한창 회사 다니기 힘들고 짜증나는 직장인분들 계시죠?
작년 일한 결과에 대해 성과평가와 고과가 나와서 확정되셨을 겁니다.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3068.html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82646619076080&mediaCodeNo=257&OutLnkChk=Y
모든 분들이 다 인정 받고 잘 풀리면 좋겠지만, 그런 사람은 몇명 없고 대부분은 억울하고 화도 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겁니다. '이 참에 확 회사를 그만 둘까?'하는 생각이 팍팍 들기도 합니다.
퇴사하고 이직하면 상황이 나아질까? 아님 지금은 모든 영웅들이 그렇듯 고난의 시기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인정 받고 승승장구할거야! 이런 생각들이 겹치고 또 겹치면서 귓전에 천사와 악마가 속삭이듯 괴롭습니다.
난 정말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하는 것 같은데, 매번 고과도 엉망이고 승진에서 물먹을까요?
일 못하고 능력 없는데 윗사람들 옆에서 아부 떨고 정치질하는 놈들만 잘 풀리는 것 같구요...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서 인정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일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맡은 일만 내내 갈고 닦아봤자 그저 그 작은 일만 잘하는 '장인'이 되는 것이죠.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은 장인이 아닙니다. 특히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말이죠.
일 잘하는 사람,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은, 아니 단지 회사에서 생존을 위해서라도
앞선 콘텐츠들에서 여러번 언급을 했던 다른 능력들, 문제해결력, 빅픽쳐보기, 커뮤니케이션능력 등등이 필요한 종합예술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결정체는 '존재감'이라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존재감에 대한 이야기는 하단에 링크한 이전 콘텐츠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runch.co.kr/@alexkang/579
https://brunch.co.kr/@alexkang/577
https://brunch.co.kr/@alexkang/583
https://brunch.co.kr/@alexkang/525
https://brunch.co.kr/@alexkang/584
https://brunch.co.kr/@alexkang/593
https://brunch.co.kr/@alexkang/592
▶ 슬기로운 직장생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시면 직장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이야기들과 작당모의 최신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suljikcareer
▶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관하는 패스파인더넷 홈페이지에 오시면 관련 강연이나 커뮤니티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http://pathfinder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