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끼던 옷에 얼룩이 묻었습니다
지우려고 해봤습니다
손빨래로 무작정 지워보고
뜨거운 물에 삶아 보고
얼룩은 연해졌지만 자국이 여전하게.
그래서 새 옷을 살려고 합니다
비슷한 모양, 얼룩 티 안나는 색의 옷
얼룩이 묻은 옷을 산 곳에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내 삶에 묻은 그대 향기를 떠올렸습니다.
나는
어디로 가야 새 삶을 살 수 있나요.
꾸며낸 세상입니다. a land. 그리고 그곳에 많은 것을 담으려고요. 모든 것을 담았다면 그다음 또 어떤 것을 담겠죠. 그게 무엇일지 아직 모릅니다. All,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