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야 는다
도전하기가 겁나서, 또 실패할까 두려워서,
실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뭔가 '하고' 있다고 날 속이기 위해서.
고민할 시간에 쓰세요.
바로 문피아에 연재해 보세요.
시간은 늘 우리를 쪽팔리게 한다. 우리는 자라지만, 기록은 남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기록은 정지하기 때문이다. 자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쪽팔림도 없을 것이다. 반대로, 쪽팔림이 없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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