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의 준비도 없이 찾아온 겨울
찬 바람이 한 번 더 정신 차리라고
두 뺨에 스민다
따스한 연말 분위기는
설렘과 낭만 동시에
공허함과 불안함을 가져다주고
지난 한 해 동안 난 무엇을 했는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며
난 그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되돌아보게 해
이 추운 겨울이
길고 긴 어둠이 가고 나면
다시 봄날의 햇살이 비추길
너의 미래는 찬란하게 빛이 날꺼야✨실컷 아파하고 흘린 눈물 모아 글로 적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