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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랑 이모야 May 01. 2019

나는 스웨덴에 살고 있다

제대로 살아본 이야기를 시작하며...

시작...

워홀 불모지였던 스웨덴에, 일면식도 하나 없는 채로 무작정 뛰어들어, 퍼스널 넘버(일종의 주민번호로 대부분 생활의 기본 조건) 없이도 야무지게 살다 온 이모야가 글을 쓰고자 합니다. 스웨덴 정착 초기에 조금이라도 더 빠르고, 더 편안하게, 더 깊이 적응하고,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오지랖이 발동했거든요.


본 매거진은 이공계 출신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드는 알찬 스웨덴 정보지로서 일상생활에 도움될 만한 스웨덴어와 스웨덴에 관한 소소한 정보공유할 거예요

글 쓰는 Emoya, 그림 그리는 Mimmi, 한국말 잘 하는 Ola


2016~2017년 스웨덴 룬드(Lund)에서 치열하고 행복하게 살다온 워홀 대모 이모야(Emoya)가 주도해서 글을 쓰고

동일 기간 함스타드(Harmstad)에서 워홀을 지낸 밈미(Mimmi)가 그림을 그려주고

비정상회담에서 개구리 춤을 추던 룬드(Lund)사는 올라(Ola)가 스웨덴어 및 내용 검수를 합니다.




우리는 스웨덴에 살았었고, 마음은 여전히 스웨덴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Welcome to Sweden!


Välkommen till Sverige [콤멘 틸 스베리예]



<본 매거진의 글과 그림, 사진의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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