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궁극적인 나의 삶의 근원이 될
경제적 자유의 시작이자 유지의 수단이 될
내 삶의 긍정적 원동력의 뿌리가 될
언제부턴가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신선한 컨텐츠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사실 난 사람들이 말하는 무대체질이다.
여기서 말하는 무대체질이라는 것에 오해가 있는데
무대체질이면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을 모를거라는 것
하지만 나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즉시 무대에서 한 행동들에 민망함을 떨칠 수 없다.
다만, 무대에서 그런 말과 행동들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닌 이 세상의 또 다른 존재가 되는 것
그것으로 나는 나를 무대체질이라 일컫는다.
미라클 모닝을 하게 되면서
격주로 함께 하던 모임의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모임의 중간즈음 30분 정도의
짤막한 발표 Session이 있었고
나는 연사 추천을 받아 그날 강의 아닌 강의를 하게 되었다.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들이었고
내 지인을 몇 명 초대하긴 했지만
여전히 떨리고 두려운 무대였다.
미라클 모닝의 한 달반의 기록을 담아 강의안을 작성하고
강의안을 토대로 중간중간 유머코드를 넣고
재미있는 사진들과 효과에 BGM까지 넣어가며
발표자료를 완성했다.
막상 발표가 시작 된 뒤에는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생각한 것처럼 잘 한 강의는 아니었지만
나름 사람들이 좋아해주었던 것 같다.
이를 토대로 외부 강의를 한 번 더 하게 되었고,
비슷한 주제로 회사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구성원이 구성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이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는지
연말에 Best 강연으로 뽑혀 재강연을 하기도 했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의를 주관하던 부서로 이동까지 하게 되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내가 할 이야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사실 누군가에게 거창하고 위대한 깨달음을 줄 수 있는
고대 철학자나 현자의 가르침만이 강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나와 다르지 않은 사람이
먼저 경험한 것
먼저 실패한 것
먼저 도전해본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의외로 나에게 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주고
도전해 봄직한 의욕을 주고
그 동안의 나를 바꾸고자 하는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강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외부 강의를 꾸준히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코로나의 창궐로 인해
모든 경제활동이 마비되고
군중이 운집하기는 커녕 소수의 모임도 지양되는 바
지금이 사실 강의를 더 단단하게 만들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으로
절치부심,
다시 강의를 준비한다.
뭐든 하게 되면
남들과는 다르고 특별하게 하는 것이
나의 원칙이자 철칙이었기에
정말 할거면 잘 하고 싶고
보통수준으로 할 거면 안 하고 싶다는 생각에
오히려 계속 주저하게 됐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는
깨닫지 못하는 가르침이 분명히 있기에
난 오늘도 강의를 준비하며
강단에 서는 내일을 꿈꾼다.
다음화 예고
[미라클모닝] 16(최종화), 일곱번째 변화, 주체적인 삶을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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